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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보고서란 답사 보고서 1. 답사 보고서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특정 장소를 직접 방문한 후 답사 내용을 정리하고 답사 소강을 밝히는 보고서. 2. 답사 보고서의 종류: 학술 답사 보고서, 산업 현장 보고서, 문화재 답사 보고서 등. 3. 답사 보고서의 작성 절차. 1) 답사 주제 선정과 계획 수립 · 주제와 답사 목적 확정. · 답사에 필요한 준비물 파악. (ex. 녹음기, 카메라, 필기구 등) · 주제, 목적, 장소, 일정, 인원, 준비물 등 계획. 2) 관련 자료 조사 방법 · 문헌 자료조사. · 사전 답사. · 신문, 도서, 인터넷 자료 조사. 3) 답사 및 답사 내용 정리 · 답사 배경 및 일정에 따라 답사 내용 정리. · 답사 견해 및 의미 정리. · 답사 후 느낀 점 정리. · 필요한 경우 사진이나 .. 2020. 4. 25.
기사문이란 기사문 1. 기사문이란: 사실을 보고 들은 그대로 적은 글 또는 알릴만한 가치가 있는 사건이나 사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쓰는 글. 2. 기사문의 종류 1) 사건 기사 · 사건이 될 수 있는 일을 골라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함. ·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음. · 인권 침해를 하지 않도록 주의. 2) 인터뷰 기사 · 취재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작성. · 독자에게 보다 더 정확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 3) 기획기사 · 명확한 기자의 생각과 문제의식이 포함된 기사. · 사건의 전말을 밝혀내고자 함. 3. 기사문의 구성 표제: 내용 전체를 간결하게 나타내는 큰 제목. 부제: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리는 작은 제목. 전문: 내용을 육하원칙에 따라 한 두 문장으로 요약한 부분. 본문: 중심 사건.. 2020. 4. 24.
[자취 음식] 청정원 햄야채 볶음밥 후기 맛 ★★★☆☆ 편의성 ★★★★☆ 가격 ★★★★☆ 자취를 하게 되면서 자주 찾는 음식 중 하나인 청정원의 햄야채 볶음밥입니다. 가격도 2,980원에 한 끼 대용으로 간편하여 자주 사 먹습니다. 열량이나 msg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ㅎㅎ 조리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뉘지만 저는 그냥 렌지에 데워먹습니다. 후라이팬은 귀찮거든요ㅋㅋ (설거지랑 인덕션 옆에 튀길 거 생각하면,,,,) 요렇게 그릇에 담고 위에 랩을 씌워 렌지에 5분 정도 데워주시면 됩니다. 렌지에서 꺼내 뒤적뒤적하면 완성됩니다. 꼭 섞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15초가량 섞어주면 중간에 덜 해동된 부분이 주변 열에 의해서 잘 데워집니다 볶음밥만 먹으면 심심하고 물려서 김치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굴소스도 같이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김치나 굴소스 없이 .. 2020. 4. 23.
서평이란 서평 1. 서평이란 책의 내용과 특성을 소개하거나 책의 가치를 평가한 글. 타인의 저서나 논문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그 가치를 측정하고 평가한 글. 2. 서평의 구조 설명 부분: 내용을 요약정리하여 독자에게 전달하는 부분. 평가 부분: 책이 지닌 의미와 가치 등 객관적 시각에서 전개, 한계나 부족한 점을 지적하는 부분. 3. 서평의 갈래 1) 기술적 서평(보도적 서평): 책에 대한 소개문이나 기사문. · 서평 작성자의 주관적 판단 및 평가 없이 사실 그대로 기술. · 가치는 전달하는 정보 내용의 정확성과 명료성으로 판단. · 큰 부담 없는 가벼운 읽을거리 성격. 2) 비평적 서평: 책에 대한 비판과 평가를 겸하거나 이를 위한 글. · 자신의 판단을 바탕으로 책에 대한 내용과 형식 등을 비판. · 일반적.. 2020. 4. 23.
사설과 칼럼이란 사설 1. 사설이란: 사회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특정 사안에 대한 신문사의 공적인 의견이나 주장을 담은 글. 2. 사설의 주장 방식: 사실적 주장, 가치적 주장, 정책적 주장 3. 사설의 역할 사회의 문제를 제기하고 비판하며 해결방안을 제시. -> 여론과 정책을 이끌어 가는 역할 보도 자체는 사실 입각과 객관적 원칙을 기본으로 함. -> 하지만 때론 주관적 관점을 담아내기도 함.(주관적 관점을 담아낼 때에는 칼럼으로 분류되기도 함.) 4. 사설의 성격 사회성과 공익성을 담보로 당면한 문제에 대해 고발적 성격을 지님. 가급적 필자의 주관적 표현은 삼감. 쉽고 명확하게 쓰는 것이 바람직함. 5. 사설의 네 가지 기능: 주장 및 설득형 사설, 정보 전달 및 해설형 사설, 비판형 사설, 칭찬형 사설 6. 사설의.. 2020. 4. 22.
[시사칼럼] e-sports의 사교육 게임, 더는 놀이가 아닌, 이제는 우리의 ‘문화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하나의 분야. 심지어는 사회 구성원이 하나의 집단을 이루어 게임을 e-sports(electronic sports 또는 cyber sports)라고 부르며 지하철이나 버스 등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 연결망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참여하기도 한다. 더 나아가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생기며 게임을 통한 직업 활동도 실현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최근 ‘e-sports 전문 양성 학원’이 속 속이 생기는 등, 사교육으로 프로게이머를 양성하는 시대까지 맞이하게 되었다. 필자는 이번 글에서, 이러한 e-sports 전문 양성 학원을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할지 논하려 한다. e-sports 전문 양성 학원을 고찰하기 전, .. 2020. 3. 12.
[경제칼럼] 닻내림 효과 “폭탄 세일합니다!”, “50% 할인, 어머니 지금 아니면 못 집어 갑니다!”, “1 플러스 1 행사 상품 받아 가세요.” 동네 가게부터 시작하여 편의점, 대형마트까지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할인행사를 하곤 한다. 소비자로서 비용을 최소화하며 최대의 효용을 이끌어 내는 것은 합리적인 판단이므로 위와 같은 행사가 있을 때면 행사 상품은 이미 두 손 한가득이다. 하지만 판매자 입장으로서 본다면, 할인 행사는 판매자가 절반의 가격에 판매하므로 이윤도 그만큼 비례하여 줄어들 것이다. 이는 판매자는 이윤 극대화를 추구한다는 경제 원칙에 위배된다. 필자는 문득 의문이 들었다. “저렇게 할인 판매를 한다면 남는 게 있을까?”에서 “경제의 기본 원칙에 의하면, 판매자는 더 큰 산을 보고 .. 2020. 3. 10.
[시사칼럼] 주 52시간제와 버스 업계 (2019년 6월 22일 작성) 우리의 삶과 밀접한 교통 버스, 학교나 직장, 여행을 갈 때 우리는 버스를 자주 이용한다.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 연보에 따르면 전국에 버스는 약 2만 대가량 운행되며 버스 이용자 수는 2017년 약 5800만 명이다. 중복된 수치를 고려하더라도 우리나라 국민의 대다수가 이동 수단으로 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이다. 최근 정부는 주 52시간제를 버스 업계에도 적용한다고 밝혔다. 주 52시간제는 근로자의 저녁이 있는 삶, 워 라벨 등을 이룰 수 있는 좋은 의도의 정책이다. 하지만 좋은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탁상행정의 부실한 면으로 인해 앞으로 정책에 해당하는 버스 업계는 불만들이 폭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여 이번 글에서, 정부의 주 52시간 근무제 정책이 버스 업계에..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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